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최고의 균형미, 우아함 그리고 순수함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컬트 와인 폴 홉스(Paul Hobbs)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Paul Hobbs)의 방한 소식을 알렸다.
[에노테카 IFC몰점에서 '폴 홉스 &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와 포즈를 취한 폴 홉스 (사진제공: 에노테카)]
천재 와인 메이커로 명성을 누리고 있고, 전 세계 다수 와이너리의 설립자이기도 한 폴 홉스(Paul Hobbs)의 이력은 시작부터 화려하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대에 진학하려던 폴 홉스는 유년시절 가족 농장의 각기 다른 밭에서 나온 사과의 아로마를 분별하는 등 특별한 재능을 보였고, 아버지의 권유로 와인 양조학을 전공했다. 와인 공부 중 만난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가 폴 홉스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해 1979년 탄생한 프리미엄 미국 와인의 아이콘 오퍼스 원(Opus One)의 양조팀에서 창립 멤버로 와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후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세계적인 와인메이커로 올라섰다. 여러 괄목할 만한 업적이 있지만 폴 홉스는 '미국 뉴욕 북동부에 있는 가족 농장에서 자란 4대째 농부'라고 소개되기를 바란다는 소박한 태도를 보인다.
그는 와인 평론가 점수 100점 만점을 10번이나 획득했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거(Robert Parker)에게 '올해의 와인 인물'로 두 번 선정됐고, 포브스(Forbes) 매거진은 그를 '와인계의 스티브 잡스'로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미국 캘리포니아(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만드는 폴 홉스와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CrossBarn by Paul Hobbs)를 포함해 전 세계에 7개 와이너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포도밭과 와이너리에 대한 국제적인 비전가다.
[프레스 세미나 & 런치에서 기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폴 홉스 (사진제공: 에노테카)]
폴 홉스 와인은 지속 가능한 포도밭과 전통적인 양조 기술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과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았고 혁신적이고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양조를 예술의 경지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방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폴 홉스 갈라 디너에는 테루아의 순수함을 최대한 반영한 프리미엄 싱글 빈야드 에드워드 제임스 에스테이트(Edward James Estate 샤르도네 100%, 소노마 카운티- 러시안 리버밸리), 백스토퍼 닥터 크레인 빈야드(Beckstoffer Dr.Crane Vineyard 카베르네 소비뇽100%, 나파 밸리- 세인트 헬레나), 백스토퍼 투 카론(Beckstoffer To Kalon Vineyard 카베르네 소비뇽100%, 나파 밸리- 오크빌)을 선보였고, 극소량 생산으로 인해 자주 접할 수 없는 보석 같은 와인들을 소개해 디너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폴 홉스 와인만으로 진행된 폴 홉스 갈라 디너 (사진제공: 에노테카코리아)]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코스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크로스반(CrossBarn)은 폴 홉스가 그의 이름을 건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9년 뒤인 2000년 그의 가업인 농경 유산과 가치를 기리는 의미로 설립한 혁신적인 와이너리다. 나파 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소노마 코스트의 샤르도네, 피노 누아 등 캘리포니아 최고 아펠라시옹의 다양한 포도원에서 블렌딩했고, 순수하고 젊은 느낌의 과실미가 풍부하며 정교하면서도 마시기 편한 가성비 와인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20174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최고의 균형미, 우아함 그리고 순수함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미국 캘리포니아 컬트 와인 폴 홉스(Paul Hobbs)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폴 홉스(Paul Hobbs)의 방한 소식을 알렸다.
[에노테카 IFC몰점에서 '폴 홉스 &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와 포즈를 취한 폴 홉스 (사진제공: 에노테카)]
천재 와인 메이커로 명성을 누리고 있고, 전 세계 다수 와이너리의 설립자이기도 한 폴 홉스(Paul Hobbs)의 이력은 시작부터 화려하다.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의대에 진학하려던 폴 홉스는 유년시절 가족 농장의 각기 다른 밭에서 나온 사과의 아로마를 분별하는 등 특별한 재능을 보였고, 아버지의 권유로 와인 양조학을 전공했다. 와인 공부 중 만난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가 폴 홉스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스카우트해 1979년 탄생한 프리미엄 미국 와인의 아이콘 오퍼스 원(Opus One)의 양조팀에서 창립 멤버로 와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후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세계적인 와인메이커로 올라섰다. 여러 괄목할 만한 업적이 있지만 폴 홉스는 '미국 뉴욕 북동부에 있는 가족 농장에서 자란 4대째 농부'라고 소개되기를 바란다는 소박한 태도를 보인다.
그는 와인 평론가 점수 100점 만점을 10번이나 획득했다.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거(Robert Parker)에게 '올해의 와인 인물'로 두 번 선정됐고, 포브스(Forbes) 매거진은 그를 '와인계의 스티브 잡스'로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미국 캘리포니아(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만드는 폴 홉스와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CrossBarn by Paul Hobbs)를 포함해 전 세계에 7개 와이너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포도밭과 와이너리에 대한 국제적인 비전가다.
[프레스 세미나 & 런치에서 기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폴 홉스 (사진제공: 에노테카)]
폴 홉스 와인은 지속 가능한 포도밭과 전통적인 양조 기술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과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았고 혁신적이고 과학적 접근 방식으로 양조를 예술의 경지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방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폴 홉스 갈라 디너에는 테루아의 순수함을 최대한 반영한 프리미엄 싱글 빈야드 에드워드 제임스 에스테이트(Edward James Estate 샤르도네 100%, 소노마 카운티- 러시안 리버밸리), 백스토퍼 닥터 크레인 빈야드(Beckstoffer Dr.Crane Vineyard 카베르네 소비뇽100%, 나파 밸리- 세인트 헬레나), 백스토퍼 투 카론(Beckstoffer To Kalon Vineyard 카베르네 소비뇽100%, 나파 밸리- 오크빌)을 선보였고, 극소량 생산으로 인해 자주 접할 수 없는 보석 같은 와인들을 소개해 디너 참석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폴 홉스 와인만으로 진행된 폴 홉스 갈라 디너 (사진제공: 에노테카코리아)]
크로스반 바이 폴 홉스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코스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크로스반(CrossBarn)은 폴 홉스가 그의 이름을 건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9년 뒤인 2000년 그의 가업인 농경 유산과 가치를 기리는 의미로 설립한 혁신적인 와이너리다. 나파 밸리의 카베르네 소비뇽, 소노마 코스트의 샤르도네, 피노 누아 등 캘리포니아 최고 아펠라시옹의 다양한 포도원에서 블렌딩했고, 순수하고 젊은 느낌의 과실미가 풍부하며 정교하면서도 마시기 편한 가성비 와인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2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