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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샴페인, 크리스탈의 최정점에 있는 '크리스탈 비노테크' 신규 빈티지 2002 국내 상륙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는 크리스탈 비노테크(Cristal Vinothèque)와 크리스탈 비노테크 로제 (Cristal Vinothèque Rose)의 신규 빈티지 2002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크리스탈 비노테크 2002와 크리스탈  비노테크 로제 2002, 사진출처:www.louis-roederer.com]


 

에노테카 코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루이 로드레 샴페인 하우스의 간판 스타 크리스탈(Cristal)은  샴페인 애호가들의 로망이자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들어 봤을 샴페인으로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린다. 하지만 '크리스탈 비노테크'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다. 좋은 해에만 한정 수량 생산으로 생산해 출시될 때마다 예약 전쟁을 치르는 크리스탈 샴페인보다도 더욱 제한된 생산량이며 무려 20년이나 지하 셀러에서 숙성의 시간을 거쳐 출시되는 샴페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크리스탈 비노테크는 총 20년의 숙성 기간 중 11년의 수평 숙성과 5년의 수직 숙성, 데고르주망 이후 4년의 추가 숙성을 거친다. 


샴페인 양조의 대가이자 루이 로드레의 셀러 마스터인 쟝 바티스트 레카이용(Jean-Baptiste Lécaillon)은 “크리스탈 비노테크는 크리스탈의 궁극적인 경험이자 최고의 성취를 표현하는 샴페인입니다. 20년에 걸친 오랜 명상 끝에 늦은 데고르주망과 섬세한 숙성 기간이 완벽한 균형으로 결합돼 샴페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더욱 완벽하고 흥미로운 비전으로 탄생합니다. 훌륭한 샴페인을 넘어 최상의 화이트 부르고뉴 와인과 같이 농축되고, 길고, 섬세하며, 신선한 질감을 지닌 와인입니다”라고 크리스탈 비노테크 2002를 평했다.


['신비한 성역, 인내가 가져오는 예상치 못한 결과, 더 멀리 그리고 그 너머의 크리스탈'로 표현되는 크리스탈 비노테크 2002, 사진출처:www.louis-roederer.com]


또한 그는 크리스탈 비노테크 로제 2002를 “놀라운 젊음과 에너지, 그리고 폭발적 관능미를 지닌 발레리나”로 표현하며 “비교할 수 없는 순수함과 에너지를 모두 간직한, 오랜 숙성 기간이 추구하는 강렬함과 복합성을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라고 아름다운 와인의 마법을 공유했다. 


['마법 같은, 오랜 기다림과 기대의 힘, 우아함의 극치'의 결정제 크리스탈 비노테크 로제 2002, 사진출처: www.louis-roederer.com]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탈 비노테크 2002 (750ml & 매그넘 1500ml)와 크리스탈 비노테크 로제 2002 (750ml)의 가격 외 자세한 정보는 전국 에노테카 직영샵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