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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프랑스, 상파뉴 A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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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피노 누아 62%, 샤르도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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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및 용량
로제 스파클링 와인 / 750ml
HISTORY 1776년 설립된 루이 로드레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요청에 의해 제정 러시아 황실의 공식 샴페인 공급사로 이름을 떨쳤으며, 현재까지 세계 최고급 샴페인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TASTING NOTE 연어처럼 밝고 붉은 컬러에 입자가 고운 거품이 올라온다. 잘 익고 과즙 있는 햇과일의 아로마가 신선하게 피어 오르며 강렬한 레드 커런트와 블러드 오렌지의 노트가 비강을 감싼다. 톡 쏘는 탄산감 위에 달달한 살구 잼의 아로마가 얹어져 복합미가 한층 더 돋보인다. 입에 머금으면 섬세한 버블의 실키함이 느껴진다 . 쥬시하며 익은 과일의 향긋함으로 풍미를 자아내고 시트러스 아로마의 새콤함은 산도를 높여 과실미가 폭발한다. 이어지는 코코아 빈의 부케가 뒷받침 되어 구조적이며 견고하다. 입맛을 더욱 돋구는 약간의 짭조름함과 타닌의 등장은 초대 손님처럼 반갑기까지 하다. 피니시는 끝 없이 긴 여운을 남기며 모든 맛의 요소들이 환상적으로 막을 내린다. |
HISTORY 1776년 설립된 루이 로드레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요청에 의해 제정 러시아 황실의 공식 샴페인 공급사로 이름을 떨쳤으며, 현재까지 세계 최고급 샴페인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지키고 있다. TASTING NOTE 연어처럼 밝고 붉은 컬러에 입자가 고운 거품이 올라온다. 잘 익고 과즙 있는 햇과일의 아로마가 신선하게 피어 오르며 강렬한 레드 커런트와 블러드 오렌지의 노트가 비강을 감싼다. 톡 쏘는 탄산감 위에 달달한 살구 잼의 아로마가 얹어져 복합미가 한층 더 돋보인다. 입에 머금으면 섬세한 버블의 실키함이 느껴진다 . 쥬시하며 익은 과일의 향긋함으로 풍미를 자아내고 시트러스 아로마의 새콤함은 산도를 높여 과실미가 폭발한다. 이어지는 코코아 빈의 부케가 뒷받침 되어 구조적이며 견고하다. 입맛을 더욱 돋구는 약간의 짭조름함과 타닌의 등장은 초대 손님처럼 반갑기까지 하다. 피니시는 끝 없이 긴 여운을 남기며 모든 맛의 요소들이 환상적으로 막을 내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