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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테카 코리아, '캘리포니아 와인 ALIVE 테이스팅 2025'에서 와인 6종 소개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가 2월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5 서울' 행사에 참여했다.


국내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트레이드 테이스팅 이벤트는 가장 큰 규모로 선보이는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 행사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와인들을 소개했다. ㈜에노테카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 와인 3개 브랜드, 총 6가지 와인을 소개했다. 


에노테카 코리아의 출품 와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에노테카 코리아 출품 와인, 왼쪽부터 프리시전, 생 수페리, 다나 에스테이트]


나파 밸리 싱글 빈야드 프리미엄 와인의 선두주자,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s)'


다나 에스테이트, 바소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 Dana Estates, Vaso Cabernet Sauvignon 2019

풍성한 과일 풍미와 실키한 타닌, 우아한 피니시가 돋보이며, 훌륭한 숙성 잠재력을 가진 와인이다.

다나 에스테이트, 온다 카베르네 소비뇽 나파 밸리 Dana Estates, Onda Cabernet Sauvignon 2019

다나 에스테이트가 소유한 4개 빈야드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탄생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매력을 보여준다. 


샤넬이 소유한 나파 밸리의 부티크 와이너리, '생 수페리(St. Supery)'


생 수페리, 비르투 St. Supery, Virtu 2022

세미용(52%)과 소비뇽 블랑(48%)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으로, 오크에서 비롯된 토스티한 풍미와 복합미가 인상적이다.

생 수페리, 엘뤼 St. Supery, Elu 2018

달라하이드(Dallarhide) 에스테이트 빈야드에서 생산하는 우아하고 섬세한 구조감을 가진 와인으로, 풍부한 타닌감과 긴 피니시를 선사한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길라잡이, '프리시전(Precision)'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카베르네 소비뇽 Precision, Navigator Cabernet Sauvignon 2022

프리시전, 네비게이터 진판델 Precision, Navigator Zinfandel 2020

캘리포니아 와인의 정수를 담은 스타일로, 두 와인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의 와인이다. 


에노테카 코리아의 관계자는 “다양한 주류를 수입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 데일리 와인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에노테카의 이번 참가는 프리미엄 미국 와인과 가성비 최고의 데일리 와인 모두를 선보이는 기회였다”며, “부스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이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에노테카의 와인은 전국 에노테카(ENOTECA) 직영샵에 문의해 구매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2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