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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테카코리아, 역사적인 빈티지로 기록될 '아리스토스 두케사 2016' 국내 출시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는 '오직 최고의 빈티지에만 생산하는 전설적인 샤르도네' 아리스토스 두케사(Aristos, Duquesa) 2016의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아리스토스 두케사는 '부르고뉴의 레전드'로 불리는 세계적 명성의 루이 미쉘 리제-벨레르(Louis-Michel Liger-Belair)가 주목한 천재 와인메이커, 프랑수와 마쏘(François Massoc)가 칠레 최상급 테루아에서 완성한 걸작이다. 부르고뉴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칠레의 대자연이 선사하는 깊은 풍미를 간직한 독보적인 프리미엄 샤르도네로, '기교, 조화, 우아함의 결정체'로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매 빈티지마다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새로운 빈티지가 출시될 때마다 즉시 완판을 기록한다.


최고의 칠레 와인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으로 만들어진 아리스토스(Aristos)는 '귀족의, 최고의'라는 뜻이며, 두케사(Duquesa)는 공작부인을 의미한다. 두케사를 만드는 샤르도네는 부르고뉴에서 유래된 고목으로, 19세기 후반 칠레의 카차포알 밸리(Cachapoal Valley)에 식재됐다. 이곳은 화강암과 퇴적토가 어우러진 독특한 토양이 특징이며 해발 1000m 이상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해 여름에도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지 않는다. 덕분에 포도가 천천히 익어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뛰어난 농축미, 구조감을 갖추게 된다.


[아리스토스의 와인메이커 프랑수와 마쏘]


특히 와인메이커 프랑수와 마쏘가 '가장 훌륭한 두케사를 만든 해'라고 밝힌 2016년 빈티지는 평소보다 서늘한 여름을 지나 비가 오기 전 수확을 마쳐 이례적으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 2008년, '칠레의 뫼르소'로 불리며 세상을 놀라게 했던 역대급 빈티지를 뛰어넘는 품질과 숙성 잠재력이 있다. 또한 와인메이커가 직접 만든 프렌치 오크통에서 2년의 숙성, 병입 후 무려 7년의 숙성을 거쳐 부르고뉴 그랑 크뤼 와인과 동등한 수준을 자랑하는 우아하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최고의 해에 그중에서도 고품질의 포도만을 엄선하여 만들어 단 4,371병만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기에, 그 희소성과 가치는 역사적인 빈티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노테카코리아 관계자는 “역대급 빈티지로 돌아온 아리스토스 두케사 2016의 놀라운 감동을 최상급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을 사랑하는 분들이 꼭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리스토스 두케사 2016의 가격 및 자세한 정보는 전국 에노테카(ENOTECA) 직영샵에 문의해 구매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2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