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프렌치 다이닝바 오뜨 서울(Haute Seoul)에서 진행되는 '오뜨 서울 여름 기념 팝업'에 에노테카(ENOTECA) 와인들이 페어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뜨 서울 팝업의 셰프들, (왼쪽부터)최재혁, 이경진, 김세진, 이승환 셰프, 사진제공: 오뜨 서울]
'오뜨 서울'은 오뜨 퀴진(Haute Cuisine)을 표방한 프렌치 다이닝바로 오뜨 퀴진은 궁정문화에서 유래한 프랑스 고급 코스 요리를 뜻한다. 한국과 호주에서 경험을 쌓은 이승환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뜨 서울의 이승환 셰프는 “알라프리마, 웨스턴조선호텔, 남영돈, 오뜨 서울 등 다양한 업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미식의 대표주자가 된 셰프 친구들이 모여 7년만에 함께 진행하는 팝업으로, 그동안의 요리 경험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여름철 지쳐 있을 고객들을 위해 '보양'이라는 컨셉으로 한국적인 식재료에 프렌치 조리법을 더한 '7가지 코스, 9가지 음식과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셰프들이 선택한 에노테카의 와인은 다음과 같다.
폴 쇼에,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블랑 제로 NV (Paul Chollet, Cremant de Bourgogne Blanc Zero NV)
피노 누아 70%, 샤르도네 30%
폴 쇼에는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중심지인 사비니 레본에서 1955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크레망을 생산해왔으며, 1975년 AOC 크레망 드 부르고뉴(AOC Cremant de Bourgogne) 인증을 받았다. 피노 누아의 풍성한 과실 풍미와 샤르도네의 신선함, 꽃의 뉘앙스가 어우러진다. 신선한 사과와 짭조름한 이스트의 향이 두드러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거품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아그리콜라 푸니카, 사마스 2022 (Agricola Punica, Samas 2022)
품종: 베르멘티노 80%, 샤르도네 20%
세계적 명성의 수퍼 투스칸 사씨카이아의 와인메이커 지아코모 타키스가 와인 생산에 완벽한 기후 조건을 가진 사르데냐섬을 방문하고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이다. 시트러스, 열대과일 향에 경쾌한 산도와 함께 느껴지며, 잘 익은 사과 풍미와 좋은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카스텔로 디 아마, 아마 키안티 클라시코 2020 (Castello di Ama, Ama Chianti Classico 2020)
품종: 산지오베제 96%, 메를로 4%
키안티 클라시코의 부티크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가 자랑하는 5개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되는 어린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이다.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산딸기, 크랜베리 등의 붉은 과일의 향과 살짝 가미된 스파이시한 허브류의 향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부드러운 타닌과 기분좋을 정도의 산미, 그리고 넉넉한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좋은 균형감을 선사한다.
[오뜨 서울 팝업 정보]
장소: 오뜨 서울(Haute Seoul),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6길 53, 모멘텀빌딩 지하 2층 (서교동)
일시: 8월 4일(일), 8월 5일(월)
메뉴: 7코스 9디시 (1인 9만원) (1인 예약불가)
와인 페어링: 3글라스 (1인 4만원)
8월 4일(일) 1부: 17:00 - 19:40 / 2부 : 20:15 - late
8월 5일(월): 18:00, 19:00, 20:00(선택가능) - late
오뜨 서울 팝업의 자세한 정보는 오뜨 서울과 에노테카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enoteca_kr
오뜨 서울: @haute.seoul
오뜨 서울 팝업 페어링 와인들의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전국 에노테카(ENOTECA) 직영샵에 문의해 구매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9948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프렌치 다이닝바 오뜨 서울(Haute Seoul)에서 진행되는 '오뜨 서울 여름 기념 팝업'에 에노테카(ENOTECA) 와인들이 페어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뜨 서울 팝업의 셰프들, (왼쪽부터)최재혁, 이경진, 김세진, 이승환 셰프, 사진제공: 오뜨 서울]
'오뜨 서울'은 오뜨 퀴진(Haute Cuisine)을 표방한 프렌치 다이닝바로 오뜨 퀴진은 궁정문화에서 유래한 프랑스 고급 코스 요리를 뜻한다. 한국과 호주에서 경험을 쌓은 이승환 셰프가 이끄는 곳으로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오뜨 서울의 이승환 셰프는 “알라프리마, 웨스턴조선호텔, 남영돈, 오뜨 서울 등 다양한 업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미식의 대표주자가 된 셰프 친구들이 모여 7년만에 함께 진행하는 팝업으로, 그동안의 요리 경험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여름철 지쳐 있을 고객들을 위해 '보양'이라는 컨셉으로 한국적인 식재료에 프렌치 조리법을 더한 '7가지 코스, 9가지 음식과의 환상적인 페어링'을 선보인다. 셰프들이 선택한 에노테카의 와인은 다음과 같다.
폴 쇼에,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블랑 제로 NV (Paul Chollet, Cremant de Bourgogne Blanc Zero NV)
피노 누아 70%, 샤르도네 30%
폴 쇼에는 크레망 드 부르고뉴의 중심지인 사비니 레본에서 1955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크레망을 생산해왔으며, 1975년 AOC 크레망 드 부르고뉴(AOC Cremant de Bourgogne) 인증을 받았다. 피노 누아의 풍성한 과실 풍미와 샤르도네의 신선함, 꽃의 뉘앙스가 어우러진다. 신선한 사과와 짭조름한 이스트의 향이 두드러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거품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아그리콜라 푸니카, 사마스 2022 (Agricola Punica, Samas 2022)
품종: 베르멘티노 80%, 샤르도네 20%
세계적 명성의 수퍼 투스칸 사씨카이아의 와인메이커 지아코모 타키스가 와인 생산에 완벽한 기후 조건을 가진 사르데냐섬을 방문하고 영감을 받아 만든 와인이다. 시트러스, 열대과일 향에 경쾌한 산도와 함께 느껴지며, 잘 익은 사과 풍미와 좋은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카스텔로 디 아마, 아마 키안티 클라시코 2020 (Castello di Ama, Ama Chianti Classico 2020)
품종: 산지오베제 96%, 메를로 4%
키안티 클라시코의 부티크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가 자랑하는 5개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되는 어린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해 만든 와인이다.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산딸기, 크랜베리 등의 붉은 과일의 향과 살짝 가미된 스파이시한 허브류의 향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부드러운 타닌과 기분좋을 정도의 산미, 그리고 넉넉한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에서 좋은 균형감을 선사한다.
[오뜨 서울 팝업 정보]
장소: 오뜨 서울(Haute Seoul),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6길 53, 모멘텀빌딩 지하 2층 (서교동)
일시: 8월 4일(일), 8월 5일(월)
메뉴: 7코스 9디시 (1인 9만원) (1인 예약불가)
와인 페어링: 3글라스 (1인 4만원)
8월 4일(일) 1부: 17:00 - 19:40 / 2부 : 20:15 - late
8월 5일(월): 18:00, 19:00, 20:00(선택가능) - late
오뜨 서울 팝업의 자세한 정보는 오뜨 서울과 에노테카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 @enoteca_kr
오뜨 서울: @haute.seoul
오뜨 서울 팝업 페어링 와인들의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전국 에노테카(ENOTECA) 직영샵에 문의해 구매할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s://www.wine21.com/11_news/news_view.html?Idx=19948